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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엄뿔’ 엄마의 반란 통해 가족극 새지평 열었다

yygg 2008. 9. 29. 09:57
뉴스: ‘엄뿔’ 엄마의 반란 통해 가족극 새지평 열었다
출처: 뉴스엔 2008.09.29 09:57
출처 : TV드라마
글쓴이 : 뉴스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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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출할래." 60대 주부 한자(김혜자 분)의 말 한마디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 사이에 큰 찬반논란을 일으켰다. 겉모습과 행동, 사고방식 등 우리시대 어머니들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한자의 가출선언은 그야말로 반란일 수밖에 없었던 것. 28일 최종회 66회를 방송하며 8개월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가 낳은 가장 큰 이슈는 '엄마의 가출 선언'이었다.

 

마지막 내레이션 "다음 생에는 내 이름 석자로 살고 싶다" 였던 듯.

"다음 생에는 나도 내 이름을 갖고 살고 싶다"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