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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나라 여러 여배우들 심은하에게 평생 고마워해야된다

yygg 2010. 8. 7. 01:25

심은하가 거절한 작품들

 

 

 

①첫사랑(심은하→이승연)우리나라 드라마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현재까지도 첫사랑 시청률을 돌파한 드라마는 없음.

 

 

 

 


②비트(심은하→고소영)젊은이들의 우정과 방황을 디테일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

 

 

 

 

③인샬라(심은하→이영애)사하라 조차 막을 수 없는 사랑 이야기.

 

 

 

④접속(심은하→전도연)텔미썸딩, 썸의 장윤현 감독 작품, 통신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접목한 영화, 이 영화로 지금의 전도연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전도연에겐 행운의 작품.

 

 


⑤봄날은 간다(심은하→이영애)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감독의 두번째 감성멜로, 사랑이 이만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순간 봄날은 간다...

 

 


⑥명성황후(심은하→이미연)은퇴한 심은하를 캐스팅하기위해 KBS가 어마어마한 출연료(2001년 당시 100회에 20억)를 제시하여 화제가 되었던 작품, 결국 심은하의 거절로 이미연에게 타이틀롤이 돌아감.

 

 

 

 


 

⑦겨울연가(심은하→김희선→최지우)청순한 이미지의 심은하와 제일 잘맞는 캐릭터일뿐만 아니라, 아마도 심은하가 거절한 작품중 제일 아까운 작품이 아닐까 싶다, 남녀주인공을 단번에 한류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시키고 명예와 부를 안겨준 윤석호 감독의 드라마.

 

 

⑧장희빈(심은하→김혜수)이미지에 안맞다는 시청자들의 질타도 있었지만, 표독스럽고 악랄한 장희빈역을 나름 잘 소화해 낸 김혜수, 장희빈으로 KBS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만약 선과악이 동시에 공존하는 심은하가 했다면?

 

 

 

⑨왕의 여자(심은하→박선영)사극연출의 대가 김재형 감독의 작품, 왕조의 역사적 주역들과 이들을 보듬어 안았던 여인들의 이야기.

 

 

 

 

⑩내 머리속의 지우개(심은하→손예진)사랑했던 기억만은 지워지지 않기를... 그녀가 모든 기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름도, 나이도, 사랑했던 나 조차도... 정우성이 심은하에게 직접 시나리오를 건네줬던 작품, 평소 심은하의 팬이라 자청하던 손예진이 캐스팅 되어 무난하게 연기해 좋은반응을 얻음.

 

 

 

 

⑪외출(심은하→손예진)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감독 3번째 작품, 사랑하지만 이뤄지기엔 힘든 남녀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

 


 

⑫사랑과 야망(심은하→한고은)언어의 연금술사 김수현작가의 작품, 1986년 방영당시 어마어마한 화제를 낳으며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던 사랑과 야망의 2006년 리메이크판.

 

 

⑬중천(심은하→김태희)이 작품 역시 정우성이 심은하를 적극 추천하였으나 결국 김태희에게 돌아감. 김태희는 데뷔때부터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배우에 심은하를 항상 언급 하였다. 심은하 은퇴후 심은하가 전속모델이었던 한국화장품 '칼리'의 후속모델로 데뷔한 김태희는 그러고보면 심은하와 참 묘한 인연인듯... 연인의 전설 영혼들이 49일 동안 머무는 곳 죽음의 세계에 살아있는 자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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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조선미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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