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노동
글쓴이 : 경향신문 원글보기
메모 : 범불교대회에 앞서 승가대학 학인 스님과 조계사 신도·네티즌 등 6000여명은 오후 1시쯤 태극기와 불교기를 앞세우고 조계사에서 시청광장까지 도보행진을 벌였다.
대회 본행사는 오후 2시쯤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33번의 타종을 울리는 것으로 시작됐다. 연단 중앙에는 10m 높이의 대형 석가모니불이 그려진 현수막이 내걸렸고, 무대 좌우에는 종이로 만든 4개의 사천왕상과 2개의 인왕상이 세워졌다.
가사를 입은 스님 1만여명은 무대 앞쪽에 자리잡았다. 민주당 최문순·강창일 의원,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등 정치인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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