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업산업
글쓴이 : 헤럴드경제 원글보기
메모 : 29일 대 중국 단파라디오 방송국 SOH에 따르면, 이 전직 직원은 "멜라민의 가격이 비싸고 물에 잘 녹지 않아 이보다 가격이 싸고 잘 녹는 요소비료(질소비료의 일종)을 우유에 첨가하고 있다"며 "멜라민은 분유 제조과정의 고온 환경에서 생성된 부산물일 뿐"이라고 폭로했다.
요소비료는 농가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질소비료의 일종으로, 이것을 우유에 섞으면 멜라민을 넣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단백질 함량에 높게 측정돼 더 높은 가격에 우유를 팔 수 있게 된다.
'뉴스 > 시사(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확산되는 멜라민파문] 당정,제2 촛불 될라 전전긍긍 (0) | 2008.09.29 |
---|---|
[스크랩] ‘엄뿔’ 엄마의 반란 통해 가족극 새지평 열었다 (0) | 2008.09.29 |
[스크랩] 버냉키 '잠수타고' 폴슨만 남은 이유는 (0) | 2008.09.28 |
[스크랩] <8살엔 '칭찬', 12살 이후엔 '꾸중'이 효과적> (0) | 2008.09.26 |
[스크랩] <서강대가 생리공결제 폐지한 이유> (0) | 2008.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