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회일반
글쓴이 : 한겨레 원글보기
메모 : 지난 몇 해 동안 호시절을 누렸던 금융업계도 금융위기가 심화되면서 몸집 축소가 불가피해졌다. 지방에서 증권사 지점장을 하는 최아무개(45)씨는 "요즘 금융권 사람들 사이에서는 '제이(Jobless·실직)의 공포'라는 말이 쫙 퍼져 있다"며 "다른 지점장들과 만나도 '잘리면 어떡하나' 하는 이야기만 나눈다"고 말했다. 공기업인 증권예탁결제원은 연말까지 20명을 감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증권선물거래소도 임원 연봉 20% 삭감, 간부 연봉 10% 삭감의 긴축경영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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