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정치일반
글쓴이 : 헤럴드경제 원글보기
메모 : 또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최근 북한 가정 375곳을 조사한 결과 70% 이상이 들판에서 구한 풀 같은 먹을거리로 식량 부족을 메우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부분 어른이 점심을 거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양에는 풍부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지만, 일반 주민들이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싸며, 평양에서 멀수록 가난의 정도가 심각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식량 생산량을 늘리려는 북한 당국의 노력은 충분치 못한 농기계와 비료 탓에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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