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제일반
글쓴이 : 서울신문 원글보기
메모 : 특히 지방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는 이날 체감온도가 42.5도까지 치솟았다.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체감온도가 36∼37도를 넘나드는 등 아르헨티나 전국에선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이번 더위는 11월 기록으로는 아르헨티나에선 53년 만에 최고다. 집집마다 에어컨을 왕왕 돌리면서 변전기가 불에 타는 등 사고도 속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가뭄 속에 찜통더위가 계속돼 탈진 위험이 커지는 등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거리를 걸을 땐 그늘로 다니고 자주 수분을 취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뉴스 > 시사(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좌편향 교정특강에 학생들 "반대의견도 듣고싶다" (0) | 2008.11.27 |
---|---|
[스크랩] 예능 PD들, "유재석 강호동은 로망이자 절망" (0) | 2008.11.27 |
[스크랩] MB 고향 포항에 대통령공원 조성 (0) | 2008.11.25 |
[스크랩] 대한민국 연예계에만 있는 몹쓸 공식 몇가지 (0) | 2008.11.25 |
[스크랩] “국제中 재심의 때 與의원이 외압” (0) | 2008.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