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미국아메리카
글쓴이 : 뉴시스 원글보기
메모 : 당시 상황과 관련 레티넌 의원은 지역 일간인 마이애미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우스플로리다의 한 라디오 방송국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완벽한 장난을 내게 시도하는 줄 알았다"며 "그들은 과거 피델 카스트로와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까지 등장시켜 다른 정치인들을 속여 넘긴 적이 있기 때문에 나만은 속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바마는 자신의 전화를 끊어버린 레티넌 의원에게 화를 내는 대신 "의심이 많은 것에 대해 뭐라고 할 수 있겠느냐"며 호탕하게 웃어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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