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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빵원” 이 허구라고? - 윤상원(10.04.01)

yygg 2010. 4. 1. 22:51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223241

 

 

 

 

 

“빵원” 이 허구라고?

 

  • 윤상원  10.04.01
  •  

     

    어떤 작자가 빵원 이 허구란다.

    글고 홍콩 아파트가 80~ 90년짜리가 허다하단다. 니가 무슨 조물주냐?

     

    봐라 봐라, 홍콩에 있는 썩다리 51년차 5층 아파트가 자연 붕괴 되어 떼 주검 당한 게 몇 달이나 되었다고, 이런 가짜 정보로, 박박 우기냐?

     

    울 나라에서 공권력을 발동해 강제 철거한 아파트도, 39~41년 차에 강제 철거 들어갔단다. 예를 들면 한강 시민, 청계, 응암 시민 아파트 등, 이들 아파트 는 하중이 겨우 5층 짜리 저층 아파트 인 데도 40년차 전후로 붕괴 위험이 있어 강제철거 들어갔는데,

     

    하물며 15층짜리 고층 아파트 하중은 구조 계산상 어케 될까나?

     

    진도 3 강도의 지진 대비 진도 5정도의 지진은 그 강도가 65% 정도만 더 강한 것 같지? 아니란다. 무려 500배 이상의 강도란다.

     

    절대 고층 아파트는 많이 버텨 보았자 40년 미만 이란다. 35년차 지나가면 그 때부터는 목숨을 천운에 맡기고 살고 있다고 봐야 한다. 무너지면 보험금도 엄따!

     

    삼풍, 성수대교가 무너질 것이라고 예고하고 무너졌냐? 그래서 떼 주검 당한 것 모르나?

     

    특히 노태우 정권 때 지어진 1기 신도시 포함 210만 호는 완전 오리지널 소금 골재 파트라 25년 넘기면, 무식을 넘어 만용 이라고 단정 지어도 무방하단다.

     

    지금 정부에서 수정 발표한, 미분양 25만 6천 개 포함 (미확인 미분양 포함하면, 최하 50만 개 이상 추정), 하여 2013년 까지 270만 호가 대기 중에 있는 데도, 계속 수도권 그린벨트 內에, 임기 내 100만 호 공급 대선공약을 줄기차게 강행하는 이유는?

     

    바로 상기한 노태우 정권 때 지어진 210만 호 소금 골재 악파트 강제 철거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 이란 걸 아직 감 못 잡으셨나? 그 날이 오면?

     

    나 윤상원이가 주장한 “빵원” 론을 뼈아픈 추억으로 떠올리게 될 걸?

     

    그래도 공구리 박스에 티끌만도 못한 대지 지분이 10평 정도는 묻어 있다고?

    그런데 어쩌냐, 그 건 어느 부분이 특정 된 소유권이 아니고, 처분 권한이 없는, 단지 건물 사용권에 불과한 것을....

     

    집합 건축물 법에 “대지 지분은 건물의 처분에 따른다” 즉 대지 지분은 건물의 종속권에 불과 하단다. 건물이 땡치면, 지분도 땡친다 라는 뜻이지.

     

    다시 말해서 토건 족들에게 일반 건축비 보다 4곱 이상 더 들어 갈 수밖에 없는 피바가지 재건축 아파트를 하자는 데로 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란다. 4곱 이상 더 들어가는 재건축 비를 감안하면? 수억 원 이상의 마이너스 “빵원” 맞자나!

     

    그런데 또 어쩌지?

     

    만 일 말이다. 용도상 공동 다중 주택인 아파트 부지를 해제하고, 단독 주택지로 용도 변경 한다면?

     

    그 때는 10평 대지 지분이 4평으로 줄어든단다. 왜?

     

    아파트 지분은 “아파트 단지” 전체면적 대비 지분 이란다. 단지 전체면적 이라함은 단지 내 도로, 등을 포함 대비 지분 이란다. 이걸 용도변경해서 단독 주택 용도로 변경하여 구획정리를 한다면? 지분이 50~60% 이상이 날라 가고 만단다. 그러니까 10평 지분이 달랑 4평 밖에 안 남는 게지.

     

    그럼 달랑 4평뿐인 대지 지분에서 철거비, 폐기물 처리비를 빼면? 그래도 마이너스 빵원 맞자나!

     

    단독 주택은 대지평수가 완벽히 순수 자기 것이거든?

     

    요따구 막장 상품이 부동산 이라고? 날이면 날마다 “빵원”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공구리 덩어리 그 자체인 상품인 데?

     

    요즘 들어 여기 아고라에 못 보던 아이디 가 부쩍 늘었네? 무지 똥줄 타는 모양이지? 아고라가 아파트 폭락의 진앙 지로 감 잡은 모양이지?

     

    삐, 귀들아! 아고라는 진실을 까발리는 폭로의 장이란다. 너희들 여기에서 기웃 거리다가는 심근 판막 증에 걸려 심장 마비로 사망 할 수도 있거든?

     

                  아고라에서 놀고 싶으냐? 눈과 귀를 열지 않으면, 말짱 꽝 이란다.

     

    적어도 집안의 가장 이라면 전 가족을 알!거!지! 만드는 만행은 저지르지 말아야지. 안그래?

         

                              토건 족의 마구니 상품 " 아파타" 를 탈출하라! 

     

    추신>

     


    강남 시영아파트 참사 보았지?

     

    무려 대지지분이 150% 넘어 일반분양이 널널한 저층 아파트도 결국에는 33평형 배정에 조합원 분담금이 무려 8억 5천만 원씩이나 나와 거덜덜 난 것을.....

     

    그런데 겨우 대지지분이 35% 안 되는 고층 아파트가 뭔 재건축?

     

    그럼 고층 아파트는 30년 마다 “재건축 쓰나미” 에 걸려들어 빚을 내어 빚을 돌려막기 하면서 평생 빚의 노예로 사는 공구리 막장 인생 이네?

     

     


     


    출처 : 경제, 경제현실, 그리고 경제학
    글쓴이 : 경세지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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