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밥좀 주오” 글 남기고 무명 영화작가 쓸쓸한 죽음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2080851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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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사회
글쓴이 : 한겨레 원글보기
메모 : 깡마른 상태로 숨진 최씨를 발견한 사람은 같은 다가구주택에 살던 또다른 세입자 송아무개(50)씨였다. "그동안 너무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피하지만, 며칠째 아무것도 못 먹어서 남는 밥이랑 김치가 있으면 저희 집 문 좀 두들겨주세요." 최씨는 사망 전에 송씨의 집 문 앞에 이런 내용의 쪽지를 붙여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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