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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변,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 민변과 대조.

yygg 2017. 2. 18. 12:04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약칭: 헌변)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단체이다. 보수 성향의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1998년 설립하였다.[1] 헌법정신의 수호를 기치로 삼아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를 지키기 위한 연구, 저술 활동 및 사회 운동을 하고 있다. 약 200여명의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회장은 이종순 변호사이다.


1997년 한국논단이 주최한 대선 후보 사상 검증 토론회의 내용이 문제가 되어 김대중에게 고소를 당하게 되자 오제도, 정기승 변호사를 중심으로 무료 변호인단이 꾸려졌는데 이것이 훗날 헌변의 모태가 된다. 초대 회장은 정기승 전 대법관이 맡았으며 2008년 임광규 2대 회장이 2010년 이종순 3대 회장이 이끌고 있다. 국가 보안법 폐지 반대 및 북핵 반대 등 보수 법조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청와대와의 관련성. 김영한 수석의 메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55763


이용훈 대법원장을 물러나라는 헌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018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