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사라져도 건재한 뿌리: 김기춘, 우병우, 최경환, 최재경 요즘 뉴스의 초점이 최순실을 향해 있다. 그래서 대통령 지지도가 5%가 나오는 것이겠지. 그러나 최순실이 조개의 속살이라면, 그를 옹호하던 세력은 단단한 겉껍질이다. 그 단단한 겉껍질은 언제든 속살을 차지할 수 있다. 최순실이 물러나더라도 심지어는 박근혜가 물러나더라도 문제.. 뉴스/시사(정치-이명박)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