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제경제
글쓴이 : 서울경제 원글보기
메모 : 글로벌 금융시장에 '9월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대형은행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부실이 터지기 전에 발행한 2년 만기 채권의 만기가 오는 9월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국제금융시장이 막대한 양의 채권상환금을 소화하지 못할 경우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이후 궁지에 몰린 대부분의 미국 및 유럽계 금융기관들은 또 한번의 직격탄을 맞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 기 스테아르 소시에테제네랄 신용전략가는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신용위기) 문제가 더 커지고 있으며 최소한 향후 9개월간은 신용불안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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