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문화생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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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며느리들이 명절 때 시어머니에게서 듣고 싶지않은 말로 "용돈 좀 올려달라"(35.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더 있다 가라"는 3위(19.1%)로 물러나, 경제 불황으로 서민들의 가계 살림이 어려워진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둘째는 언제 낳니"가 22.2%로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왜 이제 왔니"(9.3%)와 "음식 많이 만들어라. 시누이들 나눠 주게"(3.2%)가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대신 "준비하느라 수고했다"(31.3), "어서 친정 가야지(22.1%)", "우리 며느리가 최고"(15.3%), "명절 음식 간단하게 하자"(9.3%), "아들도 거들어라"(4.7%) 등을 시어머니한테 듣고 싶은 말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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