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회일반
글쓴이 : 연합뉴스 원글보기
메모 : 촛불집회에서 유모차로 경찰의 물대포를 가로막아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유모차 부대' 카페 회원과 운영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9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유모차 부대' 회원인 주부 유모(37) 씨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카페 운영자 정모(33), 양모(34) 씨 등 주부 2명도 조만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6월26일 오전 2시께 세종로사거리와 새문안교회 부근에서 열린 촛불시위에 참가해 유모차를 이용, 경찰 살수차 2대의 앞을 가로막는 등 차량흐름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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