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정치일반
글쓴이 : 국민일보 원글보기
메모 : 하지만 내부적으론 미 대선이 한반도 정세나 한·미관계 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일 "외교안보수석실을 중심으로 실시간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미 대사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긴급 대응 체제를 구축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는 상황에서도 선거 결과에 대해 최대한 말을 아끼고 있다. 정치적 논란을 피하기 위한 외교적 배려로 읽힌다. 오바마 후보나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 모두에게 중립적이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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