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제일반
글쓴이 : 연합뉴스 원글보기
메모 : 이 같은 현상은 올해 들어 미국발 글로벌 신용위기와 경기침체 우려까지 겹치면서 대부분 주식이 큰 폭으로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초 대비 5일 기준으로 코스피지수는 44.52%, 코스닥지수는 57.27%나 폭락했다. 그 결과 지난 1월2일 기준으로 100원 미만의 주가 변동으로 상·하한가에 걸리는 종목이 유가증권시장 18개, 코스닥시장 53개에 불과했으나 1년도 안 돼 5배가량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이들 종목의 주가가 대부분 액면가를 밑돌거나 약간 웃도는 수준까지 하락했고, 한 단위 안팎의 호가에도 상·하한가에 걸리는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이영곤 연구원은 "올해 들어 증시 급락에 따라 저가주들이 늘어나면서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나는 현상이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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