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주장/정치 사회

노무현대통령 아들을 신병으로 받았던 병장의 회고 -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

yygg 2010. 4. 17. 20:56
  • 노무현대통령 아들을 신병으로 받았던 병장의 회고 [354]
  • ♡가족맨♡ egyptok**** ♡가족맨♡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953885 | 10.04.17 03:32
    • 조회 16776 주소복사

    - 아고라에서 여러분들의 자료를 모았습니다. 닉네임을 잘 몰라서 올리지 못한점 사과합니다.

     

    예전에 노무현 공식 홈피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노무현 그분도 육군병장으로 만기제대 했고,
    그의 아들도 육군병장으로 만기제대 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군면제 받은 그 어떤
    사람하고는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노무현 각하!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군 통수권자 이십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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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이름 new 자유게시판

    글 제목 제가 노무현님을 알게된 사연.....

    글쓴이 정병석

    글쓴 시각 2002-03-11 13:54:52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도 평택에 살고 있는 32살에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제가 노무현이란 이름을 알게 되면서 그에 팬이 된 계기를 몇글자 적을까 합니다. 처음 이름 석자를 제 머릿속에 기역시킨것은 청문회를 보면서 였고 그 이미지를 확고히 한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92년 말인가 쯤에 강원도 화천에 있는 모부대에 근무를 하던 당시 저는 그때 소대 고참이었죠 먼저 저희 부대는 1년중 6개월이 야외 훈련인 무척이나 힘든부대였죠 그 만큼 서로를 아껴주는 부대였습니다.

    늘 그렇듯 군대란곳이 한 무리가 제대하면 한무리가 입대하면서 만들어지는 사회이죠


    어느날 한 신참이 자대 배치를 받고 왔습니다. 그 땐 참 얼굴이 ... 생략 표현 안함 이름이 뭐야 물으니까 노건호라고 대답하더라구요 그때 부터 군대에서 질문하는 순서대로 어디학교 다녔어 부터...여러가지 질문을 했죠 그러던중 아버지가 뭐하는 분이냐고 묻자 '노'자 '무'자 '현'자라고 답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그 노무현이냐구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하데요 처음에 저는 믿지 않았죠 왜냐 그당시에 사회흐름이 돈없고 빽없는 사람이 군대간다고 하는 시절아닙니까? 근데 그의 하나뿐인 아들을 그것도 고생이 불보듯 뻔한 부대에 보냈으니 믿겠습니까? 제가 그랬죠 '야 뻥치지마' 그랬죠 그랬더니 가족사진을 보여주는 거였습니다. '정병장님 맞죠 제 말이. 히히' 그래서 저는 그 후 제대 할때까지 그 건호라는 친구로 부터 노무현이란 분에 대한 새로운 모습들을 보았죠


    '군대 뭐하러 왔냐? 아버지가 빽으로 안빼 주대'고 물으니까 웃으며 그러대요

    '야 남자는 군대 갔다와야되 그것도 힘든대로 가라고' 제 기억이 맞는 다면 자대 배치후

    첫면회때도 노무현님은 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 주소가 여의도 길래 제가 또 한질문 했죠 '야 너네 데게 부잔가 보다 아버지 돈 많이 버니?' 그랬더니 묘한 웃음을 살며시 짓더니 '우리요 어머니가 아버지 몰래 모아둔 돈으로 살아요' '그럼 아버지는?' '그냥 즐겁게 사신다'고 만 말하대요 돈에는 큰 욕심이 없이 무료 법률상담등등으로 볼때.


    또 한가지 참 그 건호라는 친구는 활달하고 게그맨만큼이나 웃겨서 저희 내무반엔 항상 웃음이 돌았죠. 제가 반농담삼아 '네 아버지도 웃기냐?' 했더니 반색하며 '저희 아버지는 저보다 더 해요'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제가 93년 7월 1일 제대할 때 까지 '형! 형!' 하며 따르며 제대할땐 자기 가족사진을 주며 뒷면에 주소까 지 빼곡히 써서 줬는 데... 세월에 묻혀서 살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스렇네요 이글을 노건호 친구가 혹시 보면 여기로 메일 보내 주세요, 저를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coppae@hanmail.net'


    {{ 끝으로 제가 아는 노무현 후보는 시대에 타협하지 않고 내 가족부터 솔선수범을 보여주며 진실로 서민과 함께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것이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사나이 입니다 패배를 두려워 하지 않고 말입니다. 승리할 때 까지}} 후보님 항상 보이지 않게 지켜보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꼭 소원성취하세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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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고라 사람사랑님의 글 펌-
























































     

    ***노무현경제에 대한 외국의 평가***

    1.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테크놀로지와 자동차, 제철, 조선기업 등의 본고장”
    (미국 TIME지 아시아판: 05-11-14)

    2.
     "한국을 배워라-그들은 대국이 될 것이다"
    이태리의 유력 일간지 <꼬리에레 델라 세라 (2007년 2월26)>


    3.
    "한국은 SF가 현실이 돼가는 곳" "미국에서는 수년 뒤에나 소개될만 한
    첨단 기술을 한국인들은 이미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다"


    4.
    아시아는 이미 한류에 젖은 지 오래다.
    무엇보다도 일본 · 타이완과 태국에서는 청소년들이
    한국 대중가요, 한국 연속극, 한국 배우들과 만화에 열광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2005-10-19, 사설)


    교육면에서도 한국은 이미 다른 나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니, 한국 학생들은 자녀들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성적으로
    지원하는 부모들 덕분에 피자(PISA)테스트 : OECD 국가 중심 전세계 고교생
    학력 테스트에서도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2005-10-19, 사설)


    5.
    한국은 1인당 GDP가 2030년 독일을 넘어서고, 2035년에는
    일본을 넘어서고 2050년에는 미국 다음이 될 것이다-미국의 <골드만 삭스>
    (<도깨비뉴스>: 2005년 5월1일)

    6.
    "한국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하이테크 국가"
    "한국만큼 미래 경제를 새로운 정보기술(IT) 산업과 밀접하게 결부시키고 있는 나라는 없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2006. 4.24)

    7.
    "韓 1인당 소득.. 2050년 美 이어 세계 2위" -미국의 골드만 삭스
    (연합뉴스: 2007-03-29)

    8.
    '한국은 IT 세계챔피언' 세계 언론 앞다퉈 소개
    르몽드 특집..."IT 코리아 뒤엔 한국정부 열정있다"
    (연합뉴스: 2006-07-09)

    9.
    “한국, IT · 혁신 · 한류로 일본을 앞지르는 중”
    (프랑스의 <르몽드: 2006년 6월 5일>)

    10.
    “인터넷강국 한국에 로봇시대 온다”(In a Wired South Korea,
    Robots Will Feel Right at Home). “2010년 '1가정 1로봇'” (NYTIMES지)

    11.
    "여기에도 한국, 저기에도 한국, 어딜가나 한국(Coree ici, Coree la, Coree partout)"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인 한국의 스위스 수출은 지난해 20%가
    늘어나 유럽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스위스의 『르 탕』지: 2006-4-21)

    12.
    '미국이라는 제국이 몰락하고
    한국이 세계 11대 강국이자 아시아 최대의 경제국으로 부상한다'
    -미래예측학자이자,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 (YTN: 2007-04-15 )

    13. "한국은 시대를 따라가는 나라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창조하는 나라"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의 테크놀로지, 자동차, 제철, 조선기업들의 본고장이다.
    한국은 이제 초고속열차와 컴퓨터로 통제되는 김치 냉장고의 나라가 되었다"
    미국의 <타임> 아시아판 (05.11.14)

    14.
    獨 언론, "한국 기업들 질주 무섭다"
    "2004년 한국의 531개 상장기업들은 평균 2배의 수익을 올렸다.
    이러한 성장 다이나믹은 늙은 유럽으로서는 꿈을 꿀 수밖에 없는 것이다"
    -독일의 (노컷뉴스: 2005-4-9)

    15.
    "미국인구의 6분의 1에 그치는 인구를 가진 한국에서
    배출되는 기술 인력이 미국과 맞먹는 상황"
    (뉴스위크는 2006 10대 이슈 특집에서)

    16.
    ˝한국, 구매력 기준 국민소득 10년내 일본 추월˝-영국 바클레이즈증권 발표
    (연합뉴스: 2002-07-04)

    17.
    "한국은 최근 IT분야에서 막강한 신기술을 보유한 하이테크
    이미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 -킴 루오또넨 주한 핀란드 대사
    (머니투데이: 2005-12-07)

    18.
    ‘앞으로의 세계는 IT와 BT가 이끌어갈 텐데
    전 세계적으로 이것을 가장 잘 할 민족이 바로 한민족’-엘빈 토플러 (미국의 미래학자)
    (데일리서프라이즈: 2005-10-08)

     

     

    해외 유력 신문인 인터네셔널 헤럴드 트리뷴이

    "역사는 2월 퇴임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존경을 안겨줄 것"이라고 논평하였다.

     

    아래는 원문입니다.
    http://www.iht.com/articles/2007/12/28/news/letter.php?page=2

     

    <Shuffled off to history, veneration of Ro Moo Hyun will follow>

        '역사의 뒤안길로 들어갈 노무현 대통령에게 존경 따를 것'

     

    By Howard W. French Published: December 28, 2007

    In recent years, South Korea, the prosperous, democratic half of a country on-ce known as the Hermit Kingdom, has provided us with as good a reminder of this as anyone. When Roh Moo Hyun was elected president in 2002, few would have predicted that the ballot choices of his country's 35 million registered voters would have played a determining role in international affairs over the next several years. And yet that is exactly what transpired.

    Roh is leaving office as a deeply unpopular leader, a man lampooned as ineffectual, undisciplined and, for some, even mischievous. Seen narrowly, such a reputation would suggest the slimmest of legacies.

    At least on-e thing that Roh believed in deeply will prove to have mattered greatly and will very likely stand the test of time, however, lending unexpected import!!!!ance to his role and to the role of his country well into the future.

    The South Korean leader was strongly attached to the idea of rapprochement with the estranged northern half of his country. In the end, this meant holding his ground under the most trying of circumstances, including a gale of hostile language directed at Stalinist North Korea from Seoul's most important ally, the United States, whose president, George W. Bush, branded it a member of the "axis of evil."

    Few Americans outside of the small community of specialists in East Asian affairs have any sense of the role played by Roh. Indeed, exasperated with Roh over other issues, South Koreans appear not to give him much credit, either.

    What we do know now, however, is that the Bush administration spent the new few years, following the famous 2002 State of the Union speech in which he first pronounced the words "axis of evil," fighting a war in on-e of the constituent countries, Iraq, and steadily ratcheting up pressure on another, Iran.

    For a time, tensions rose strongly with the third country, North Korea, too, especially after its leader, Kim Jong Il, expelled international atomic inspectors and exploded a nuclear device. Pyongyang's nuclear breakout surely helps explain why the United States has not chosen a more confrontational approach, as it did with the other so-called axis members, but on-e could argue that the behavior of the supposedly feckless Roh was equally important.

    Under the circumstances, avoiding conflict and enhancing engagement required a huge dose of determination and considerable diplomatic skill. At times, Washington was furious at what it perceived as Seoul's appeasement of the North, so much so that people in both countries worried about irreparable damage to the alliance.

    At considerable cost to his popularity back home, Roh, who was elected 11 months after the "axis" speech, bought diplomatic maneuvering space for himself, if not outright credibility in Washington, by becoming an early joiner of the "coalition of the willing" and sending troops to Iraq.

    It is, of course, impossible to know what might have happened had South Koreans elected a more hawkish leader, or simply a more compliant on-e. It is not far-fetched to imagine, however, that the Bush administration could have taken a more confrontational approach toward North Korea than the path it ultimately settled upon.

    What is certain, however, is that with an elected leader in South Korea insisting that his country would oppose any military solution to the North Korean crisis, Washington had few practical options other than to gradually reconcile itself to diplomacy.

    North Korea profited from the interlude of saber-rattling to strengthen its negotiating hand, and in the end it was negotiations that eventually produced a rare diplomatic understanding between Washington and Pyongyang about nuclear proliferation and eventual normalization of relations.

    South Korea has just elected a new leader, Lee Myung Bak, and it is far too soon to say what sort of impact he might have on this region's complicated diplomatic geometry.

    For his part, Roh will soon shuffle off into history, reviled, belatedly celebrated, or perhaps simply largely ignored. And yet his was the kind of example that we must start being more accustomed to: the leader of a peripheral, medium-sized state having an outsized impact on the shape of 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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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님의 자주국방 업적들....


     

     

    [ 세계 최고의 장갑을 자랑하는 K-21 전투 장갑차 개발 ]


























    [ 탱크킬러 아파치도 떨어트리는 세계최강의 XK-2 최신형 전차 개발 ]


























    [지대공 미사일 '천마' 개발]














    [ 서해상의 근거리 접근 항공기에 대한 격추시현 장면 ]






    [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 신궁 개발 ]













    [ 214급 잠수함 개발 ]

























    [ 세계최강의 펀치력을 자랑하는 우리의 KDX-3 이지스 세종대왕함 개발
    ]

    우리가 힘을 가지고 있더라도 스스로 힘을 함부로 쓰지 않으면

    평화를 유지할 수 있고, 아무리 지키고자 해도 스스로 지킬 능력이 없으면

    평화를 유지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노대통령님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해군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 진수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지난날 역사에서 우리가 얻었던 경험대로

    이제 우리 스스로 확실히
    지킬수 있는 능력을 갖춰 가야 할것"이라고 역설했다.


     






    [ F-22 랩터를 제외하면.. 세계 최강의 전폭기인 F-15K 최신형 전폭기 도입 ]






    [ 공중조기 경보 통제기 도입 직접 지시 ]












    [ 글로벌 호크 도입 직접 지시 ]



    [ 주변국을 우려해 실용위성으로 가장한 아리랑 첩보위성 개발 ]

























    [ 아리랑 첩보위성으로 촬영한 백두산 천지 ]












    [ 세계 최강의 K-9 자주포 개발 ]


    (조국을 위해 목숨을 던져 장렬히 전사한 장병앞에

    대한민국 국가 원수로써 경건한 마음으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


    노무현 대통령 "방어 능력 없으면 평화 유지 못한다"


    <다들 많이 보셨던... 설명생략 ㅜㅜ>


    유럽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노무현 대통령은 중동지역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보좌관들에게 우리 자이툰부대가 있는곳을 방문해서 장병들을 위로하고 싶다며...

    원래 예정에도 없던 이라크 아르빌에 도착해 자이툰부대 특전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을 위로하고 있다..


    <누구보다 자주국방에 관해 깊이있는 철학을 가지고 계셨던 분..

    다시한번 눈물을 머금습니다....ㅠㅠ>




    출처: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view.php?start=20&pri_no=999739777&mode=&total=160920&search_target=&search_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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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이 전시 작전 통제권 환수를 위해 노력할 때
    전직 국방장관들과 예비역 군장성들이 불만을 나타내자,

    노무현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께서는 오히려 군이 이지경이 되도록 전직 국방장관들과 예비역 군장성들 별들 달고 이제까지 도대체 뭘 했느냐 ? ,자기들의 직무유기 아니냐 ?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라고 일갈 할 때의 그 포스, ,,,,,,,.

     


     

     

    니들이 그렇게 좌파,빨갱이라고했던 실질적인 대한민국 제2대 대통령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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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국민을 대하는 태도....

     

     

     

    - 대통령 재임시 엄청난 악플에 대하여-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전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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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 맞은 노무현...

     

    "정치하는 사람들이 좀 맞아 줘야, 국민들 화가 좀 풀리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