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폰을 거부한 바보검사 3인방 [56]
- 미네르버 tlcb1233****
- 경기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행정학과 중퇴
- 1975년 제17회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 (노무현 대통령과 동기)
- 1980년 검사 임용
- 1982년 프랑스 국립사법관 학교 수료
- 2003년 3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 2004년 6월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 2005년 4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 2006년 7월 ~ 대법관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202850
삼성 대선자금 수사
김용철은 당시 중수부장이던 안대희가 자신이 겪은 가장 청렴하고 능력 있고 강직한 검사인데, 2002년 대통령선거 때에 삼성의 비자금이 한나라당에 전해진 것을 알고도 덮었다고 주장했다.[1]
비자금 수사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와 한나라당 대선자금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로 실체를 파헤치며 국민들 사이에서 안짱으로 불리기도 한다. 당시 수사를 같이하던 송광수와 함께 검사로는 최초로 팬클럽이 결성되기도 했다.[2]
대법관
안대희는 중앙일보 네트워크 분석에서 대법관 중 전원합의체에서 보수적인 의견을 가장 많이 낸 대법관으로 꼽혔다. [3] 또 김영란 대법관과는 분석에 사용된 판결에서 만장일치를 보인 것을 제외한 18건의 판결 중 16건에서 반대 의견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4]
대법관으로서 그는 형사사건과 조세사건에 있어선 엄격하지만, 여성과 난민·무허가건물 입주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엔 적극적이란 평가를 하는 언론도 있다. [5]
남기춘 울산 지검장
초임 검사 시절에 김태촌과 조양은을 검거. 중앙수사본부서 재직 당시에는 안대희 중수부장 밑에서 한나라당 차떼기 사건을 담당. 삼성 구조조정본부 압수수색과 이학수 구속수사를 주장하나 결국 실패. 안대희 중수부장에게서 '남기춘 같은 애들을 챙겨야 해서 내가 검찰을 못 떠난다'는 평을 받았다.
역시 삼성의 관리를 거부한 3인 중 하나로 이후 삼성의 눈밖에 나 지방으로 밀려난 상태.
[첨가]
남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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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춘(1960년 3월 18일 ~ )은 서울 출생. 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임용된 검사로 서울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2009년 8월 현재 울산지검장을 맡고 있다.
200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본부1과 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안대희 중앙수사부장의 지휘를 받아 한나라당의 대선자금을 수사하였다. 당시 그는 삼성 구조본부의 압수수색과 이학수의 구속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04년 6월 서울지검 특수2부에 부임하자, 해당부서에서 담당하던 삼성에버랜드 사건이 서울지검 금융조사부로 넘어갔다.
안대희 검사는 '남기춘 같은 애들을 챙겨야 해서 내가 검찰을 못 떠난다'고 말했다고 대선자금 수사당시 삼성의 법무팀에 근무하던 김용철 변호사는 기술하였다. [1]
남기춘검사는 홍익사대부고, 서울법대를 나왔으며 제 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생활을 시작하였다. 강력부, 특수부, 중수부 등에서 잔뼈가 굵은 특수수사통으로 항상 강직하고 타협하지 않는 근성있는 검사의 길을 걸어 온 사람이다. 2002 대선자금 수사시에 대검 중수1과장으로서 주무검사의 역할을 다하였으며 삼성 구조조정본부 압수수색을 주장하였고 이학수부회장의 구속수사를 주장한 바 있으나 검찰 수뇌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특히 당시 대선자금 수사에서 막 대권을 잡은 살아있는 권력 노무현캠프를 수사하면서 최도술 등 측근을 구속하는 뱃심을 보였으며 이후 중앙지검 특수2부장,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시절에는 집권여당 김희선의원, 문석호의원 등을 수사하면서 집권세력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기도 하였다. 항상 청렴결백하고 의리를 존중하는 검사로서 함께 일해본 사람들은 존경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성품을 지니고 있다. 검사 초임시절에는 김태촌, 조양은 등 조폭두목을 구속하는 개가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이후 DJ정부, 참여정부 시절에는 타협하지 않는 성품때문에 한직으로
유재만 변호사
전두환 전 비자금 사건, 한나라당 차떼기, 청계천 비리등 굵직한 비리 사건 때마다 빠지지 않았던 '특별수사통' 유재만 검사. 삼성 비자금 사건 당시 삼성전략기획실 김인주 사장의 자택을 두 번이나 압수수색하는 강단을 내보임. 역시 삼성이 회유하는데 실패한 3인 중 하나. 그러나 이것이 결국 독이 되었던 듯 2006년 갑작스레 사직,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중이다.
검찰 이명박 서울시장 조사하지 않기로...
【서울=뉴시스】
청계천 복원사업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유재만)는 11일 '현재로서는 이명박 시장을 조사할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민원인을 만나는 것은 시장의 고유한 직무 영역인 만큼 만남 자체에 혐의점을 두고 소환할 계획은 현재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부동산 개발업체 미래로 RED사측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일주 전 한나라당 성남중원지구당 위원장은 검찰에서 '이 시장과의 면담 사실 및 사업과 관련한 청탁을 했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시장측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일주씨가 시장 비서실로 수차례 전화 면담을 요구하고 지난해 2월초에는 무작정 찾아와 면담한 적은 있다"면서 "하지만 당시 재개발사업이나 고도제한 완화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한 바 없으며 이후 어떤 만남도 가진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청계천 복원사업과 관련된 업체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이들 업체에 대한 계좌추적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이날 오전 수사관을 보내 이번 사업과 관련된 업체 2곳에 대한 압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진행중인 업체는, 양윤재 서울시 행정2부시장(구속)에게 금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된 미래로 RED사와는 다른 구역에서 재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업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5,5.09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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