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은 버블을 만들고, 위기는 집중을 만든다(한국)
밑에 달러화확장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을 썼다
달러화뿐이랴
국내시장도 마찬가지다
지금 현재 국내시장엔 통화량의 팽창이 어마어마하다
모두 돈을 풀어 만든것이다
실물경기의 성장 없이도 호황을 위장할만큼이라면 분명 크다
부동산 오른다 아마 한동안은 거래량도 꾸준히 늘거다
주식도 마찬가지 외인투기세력의 가세까지 합하면 더더욱 빠르게 오를거다
돈이 많아지면 소비를 하게 된다 단순한 소비도 있지만
투자라는 개념의 소비도 있다 자산가치의 하락을 우려한 실물투기다
부동산이 대표적인 경우고 , 빠른 가치상승을 시도하는 주식시장도 그렇고 ...
누구나 사고싶어하고 앞으로도 살사람이 많을것 같다
그래서 산다 나중에 팔려고
그런데
정부와 은행이 통화의 회수를 시작하면 상황은 급반전된다
가격은 폭락하고
경기는 돌지 못하고
외인들은 주식에서빠지면서 달러시장에서 기다릴거고
대출받은 서민들은 목이멜거다
이러한 상황은 자본의 집중을 만든다
작은 자본을 가진 사람의 것을 큰 자본을 가진 사람에게로
작은 기업의 시장을 큰 기업에게로
작은 금융의 이익을 큰 자본에게로
작은 나라의 소득을 큰 나라에게로
위기가 위기인가 ?
분명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빼앗기는 순간이니 위기일것이나
더 큰 스케일을 가진자들에게는 바로 기회가 될것이다
론스타가 1000억원들고와서
IMF때 부실채권 매입해 불려 1조5천억 만들고
그돈으로 외환은행 사들여 4조원 만들었다는 이야기 기억하나?
IMF와 구조조정의 위기상황에서 얻은 거대한 수익이다
그들에게 위기가 위기일것 같냐?
그렇게 좋은 기회를 그냥 기다릴까 ?
그런 사람들 스스로가 조장하지는 않을까?
난 의심이 많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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